정찬민, 채리티클래식 선두 지킨 비결은…최종일 신상훈과 다시 맞대결

산책하는별빛 2026/10/18
추천 0 비추 0 조회수 4880

정찬민이 KPGA 투어 채리티클래식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타를 줄여 단독 선두를 지켰다. 17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서원 코스에서 중간 합계 23언더파 193타를 작성해, 19언더파 197타인 신상훈을 4타 차로 앞섰다. 총상금은 10억원이다.

정찬민은 김연섭, 배용준과 마지막 조로 경기하며 1번 홀 버디로 출발했다. 4·5·9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고, 후반에는 11번 홀과 13번 홀에서 한 타씩 더 줄였다. 이후 남은 홀을 파로 마무리하며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기록했다. 대회 첫날부터 공동 선두를 내주지 않고 단독 선두를 이어간 흐름이다.

2009년 7월 1일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얼 우즈 메모리얼 프로암에서 샷을 하는 선수의 자료사진. · U.S. Army · 원본 · Public domain

신상훈도 이날 6타를 줄였지만 정찬민과의 격차를 좁히지는 못했다. 두 선수는 지난달 골프존 오픈에서도 최종 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시작했다. 72홀 경기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전에 들어갔고, 2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은 신상훈이 우승했다. 이번 채리티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도 두 선수는 다시 같은 조에서 경기한다.

김백준 역시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김연섭과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연섭은 1·2라운드에서 연이어 단독 2위였지만 이날 3타를 줄여 공동 3위로 내려왔다. 배용준은 4번 홀 더블보기를 포함해 2타를 줄이는 데 그쳤고, 공동 3위에서 합계 15언더파 공동 8위로 순위가 바뀌었다.

정찬민·신상훈·김백준은 18일 오전 9시 20분 최종 4라운드를 챔피언조로 시작할 예정이다. 정찬민은 4타 차 선두에서 대회를 마무리할 기회를 얻었고, 신상훈은 지난달 맞대결에 이어 다시 추격하는 입장에 놓였다.

참고 자료

AI 요약
정찬민이 채리티클래식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타를 줄여 23언더파 단독 선두를 지켰다. 신상훈과 4타 차로 맞선 가운데 두 선수는 지난달 골프존 오픈에 이어 최종 라운드에서 다시 같은 조로 경기할 예정이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