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4회에서 계수정(김지원)은 쓰러진 권충현(우강제약 과장)의 개복 수술을 맡았다.
개복 소식을 들은 나대일(장승조)은 수술실로 향했고, 이후 계수정은 환자 내부에서 D로 시작하는 이니셜을 확인했다.
앞서 공사장에서 사고가 나 다수의 외상 환자가 병원에 왔다.
계수정은 환자들을 살피던 중 CT에서 이상을 알아채고 수술실에 들어가 수술 부위를 직접 확인했다.
나대일은 계수정의 손을 잡으며 “역시 여기다”라고 했고, 계수정은 “알았으면 꿰매라”고 답했다.
이후 나대일은 계수정과 가까워지고 싶다며 박태경(김우석)에게 정보를 물었고, 빵과 커피도 건넸다.
장희숙(이정은)은 나대일을 두고 “구린내가 난다”며 경계했다.
권충현은 계수정이 김성진(허준식), 박태경, 조원진과 점심을 먹으러 나갔다가 만났다.
의사들은 우강제약과의 회식 등을 떠올리며 권 과장의 간 상태를 언급했고, 그에게 담낭염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권충현은 군 복무 시절 가혹행위로 장기 출혈을 겪어 생명이 위태로웠던 인물이다.
당시 나대일이 직접 수술했고, 권충현은 그 일에 감명받아 제약회사에 입사했다.
CT를 본 계수정은 권충현이 다음 주까지 버티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나대일이 식사를 제안했지만 계수정은 친목을 하지 않는다며 거절하고, 권 과장의 상태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권충현은 차주 금요일쯤 쓰러졌고, 같은 시간 트럭 사고로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했다.
나대일은 곧바로 수술에 나서지 않았으며, 계수정은 수술실 지문 인식이 해제된 상황에서 박태경을 보조로 삼아 개복 수술을 진행했다.
나대일이 수술실에 도착한 뒤 계수정이 확인한 이니셜은 D로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