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SD는 어떤 외상 뒤 생기며, 진단과 치료는 어떻게 이뤄질까

웃는푸딩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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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외상이나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을 겪거나 목격한 뒤 일부 사람에게 생기는 정신질환이다. 폭력, 사고, 자연재해뿐 아니라 심각한 질환을 겪은 뒤에도 나타날 수 있다. 외상 뒤 불안·슬픔·분노·두려움을 느끼는 반응은 흔하지만,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며 회복한다. 위험한 사건을 겪었다고 모두 PTSD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PTSD 미술치료 참가자들의 작품 전시, 5월 3일 자료사진 · Cpl. Andrew Johnston · 원본 · Public domain

증상은 대개 사건 뒤 3개월 안에 시작하지만, 더 늦게 나타나기도 한다. 사건을 다시 겪는 듯한 기억이나 악몽,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장소와 생각을 피하는 행동, 쉽게 놀라거나 잠들기 어려운 상태가 나타날 수 있다. 자신이나 세상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 죄책감, 흥미 저하와 고립감도 증상에 포함된다. 이전의 외상 경험, 특히 아동기 외상, 사건 뒤 사회적 지지 부족, 정신질환이나 물질 사용의 개인·가족력은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다.

성인은 외상에 노출된 뒤 재경험 증상 1개 이상, 회피 증상 1개 이상, 각성·반응성 증상 2개 이상, 인지·기분 증상 2개 이상이 최소 1개월 지속되고 일상 기능에 지장을 줄 때 진단 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 정신건강 전문가는 증상이 약물, 물질 사용 또는 다른 질환으로 설명되는지도 살핀다. 외상 뒤 증상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곧바로 PTSD로 진단되는 것은 아니다. 증상이 심하면 수면·식사·집중뿐 아니라 직장과 가정생활, 대인관계에도 큰 어려움을 줄 수 있다.

치료에는 심리치료, 약물치료 또는 두 방법의 병행이 쓰인다. 미국 보훈부 국립 PTSD 센터가 연구 근거가 가장 많은 외상 집중 대화치료로 제시하는 방법은 인지처리치료(CPT), 안구운동 둔감화 및 재처리(EMDR), 지속노출치료(PE)다. 치료에서는 외상 기억을 안전하게 다루거나 외상 이후의 해로운 믿음을 바꾸며, 대화치료는 보통 8~16회기 진행된다. 약물은 증상에 따라 처방될 수 있다. 모두에게 맞는 단일 치료법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의료진과 효과, 위험, 부작용과 개인의 선호를 고려해 치료 계획을 정한다.

참고 자료

AI 요약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외상이나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을 겪거나 목격한 뒤 일부 사람에게 생기는 정신질환이다. 폭력, 사고, 자연재해뿐 아니라 심각한 질환을 겪은 뒤에도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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