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듀오 주문 대기 내년 1월까지…쿠팡 품절과 공식몰 배송은 뭐가 달랐나

잠많은토끼76 2026/10/18
추천 0 비추 0 조회수 3295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가 국내 사전예약 시작 하루 만에 품귀 현상을 보였다. 17일 오후 기준 쿠팡 자급제 모델은 품절이었고, 애플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가장 빠른 배송 예정일은 내년 1월 22일로 표시됐다.

사전예약은 16일 오후 9시에 시작됐다. 쿠팡에서는 예약 직후 준비 물량이 소진됐으며, 이후 판매가 재개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쿠팡이 확보한 구체적인 수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애플 공식몰에서는 정식 출시일인 23일 배송 물량이 먼저 소진된 뒤 11월과 12월 배송분으로 예약이 밀렸다. 시작 약 25분 만에 모든 색상과 저장용량 모델의 배송 예정일이 12월 중순으로 늦춰졌고, 17일 오후에는 가장 빠른 일정이 내년 1월 22일로 표시됐다.

이 배송 일정대로라면 당시 주문한 제품은 정식 출시일보다 약 3개월 늦게 받을 수 있다. 판매처별 초기 물량이 공개되지 않은 만큼 품절과 배송 지연만으로 전체 판매 규모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국내 출고가는 저장용량별로 256GB 329만원, 512GB 359만원, 1TB 419만원, 2TB 509만원이다. 2TB 모델은 500만원을 넘지만 사전예약 초기에는 강한 수요가 나타났다.

미국에서도 예약 시작 수십 분 만에 모든 모델의 배송 일정이 내년 1월 말까지 밀렸고, 뉴욕과 코네티컷 일부 지역에서는 출시 당일 수령 물량이 예약 시작 수분 만에 소진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애플은 외신에 사전예약 수요가 이례적인 수준이라며 공급 확대에 나서고 있다는 취지로 밝혔다. 다만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힌지 등 신규 부품의 생산 난도로 초기 공급이 제한됐을 가능성도 있어, 예약 초반 품귀만으로 실제 판매 성과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아이폰 듀오의 국내 정식 출시일은 23일이다.

AI 요약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가 국내 사전예약 시작 하루 만에 품귀 현상을 보였다. 17일 오후 기준 쿠팡 자급제 모델은 품절이었고, 애플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가장 빠른 배송 예정일은 내년 1월 22일로 표시됐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