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는 2026년도 신인 선수 9명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확인되는 계약 조건을 보면 2라운드 지명 투수 김현수의 계약금이 1억3000만원으로 세 선수 가운데 가장 많다.

| 지명 순위 | 선수·출신교·포지션 | 계약금 | 연봉 |
|---|---|---|---|
| 2라운드 | 김현수·광남고BC·투수 | 1억3000만원 | 3000만원 |
| 3라운드 | 김민규·휘문고·외야수 | 1억원 | 3000만원 |
| 5라운드 | 정찬화·청담고·투수 | 7000만원 | 3000만원 |
계약 완료 사실을 전한 날짜는 자료마다 다르다. 구단 자료에는 2025년 9월 29일 발표로 적혀 있고, 뉴스1 보도는 9월 28일 KIA가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따라서 계약을 알린 날짜는 두 자료에서 다르게 제시되며, 계약 체결일 자체는 확인된 내용만으로 특정하기 어렵다.
구단이 소개한 김현수는 키 189cm, 몸무게 97kg이며 최고 구속 140km 후반대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커브를 구사한다. 고교에서 선발투수로 여러 경기에 출전한 이력도 있다. 김민규는 키 183cm, 몸무게 76kg으로, 고교리그에서 4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했고 빠른 발과 강한 어깨, 넓은 수비 범위를 갖춘 선수로 소개됐다. 정찬화는 계약금과 연봉 외에 구체적인 선수 평가가 자료에 제시되지 않았다.
KIA는 구단당 최대 11명을 지명할 수 있었던 신인 드래프트에서 9명을 지명했다. 투수 조상우를 영입한 키움 히어로즈와의 트레이드로 1라운드와 4라운드 지명권을 내준 사실도 확인된다. 표의 세 선수는 계약 조건이 공개된 사례이며, 나머지 신인의 개별 계약금과 연봉은 여기서 확인되는 자료에 포함되지 않았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