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가 의자에 앉아 취한 독특한 다리 자세가 일본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한쪽 다리를 꼰 다음 들어 올린 발을 반대쪽 종아리 뒤로 감아 걸어, 겉으로는 다리를 두 번 꼰 것처럼 보였다. 무대 동작이 아니라 멤버들이 대화하는 영상에 포착된 순간이었다.

장면이 담긴 영상 ‘aespa Play Never Have I Ever’는 2026년 10월 15일 미국 패션 잡지 보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윈터와 카리나, 지젤, 닝닝은 영상에서 자신들의 노래를 반복해 들었던 경험과 과거 인터뷰를 보며 민망했던 순간을 이야기했다. 멤버들이 답변을 주고받는 중 윈터가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고, 든 발을 반대쪽 종아리 뒤에 거는 자세를 취했다.
일본의 한 누리꾼은 그 순간을 캡처한 사진을 공유하며 윈터의 다리가 길어 마치 스스로 다리 걸기를 한 것처럼 보인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해당 게시물은 16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는 보그 영상 자체가 아니라 자세를 담은 사진 게시물의 조회수다. 일부 이용자는 윈터의 다리 길이와 유연성에 반응했고, 직접 자세를 따라 해보기도 했다. 관련 보도는 윈터의 키를 프로필 기준 약 164cm로 소개했다. 자세의 독특한 모양에 더해 다리 길이에 관한 반응과 따라 해보려는 움직임이 온라인 관심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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