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4연패 뒤 불거진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트레이드론, 유망주 외야수와 어떤 관계?

나른한오후88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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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밀워키 브루어스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경기를 모두 내준 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트레이드 주장이 제기됐다. 타선의 부진과 외야 유망주들의 자리 문제가 거론됐다.

다저스는 10월 1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4차전에서 오타니 쇼헤이의 3점 홈런 등을 앞세워 4-0으로 앞섰지만 4-6으로 졌다. 앞선 세 경기에서도 패해 시리즈를 마쳤다. 네 경기 득점은 합계 11점이었고, 포스트시즌 팀 타율은 0.195, OPS는 0.590에 그쳤다. 포스트시즌 8경기에서 홈런 9개를 쳤지만 시리즈 타선의 생산성은 낮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2017년 9월 1일 자료사진 · Keith Allison from Hanover, MD, USA · 원본 · CC BY-SA 2.0

마이데일리는 다저스 타선 선수들의 평균 나이를 30.9세로 제시했다. 프레디 프리먼은 37세, 맥스 먼시는 36세, 무키 베츠와 에르난데스는 34세다. 이와 별도로 디 애슬레틱은 젊고 발 빠른 밀워키 외야진이 시리즈에서 다저스보다 넓은 수비 범위를 보였다고 짚었다. 또 다저스가 빠른 공에 고전한 점을 언급하며 선수들의 나이가 그 원인 가운데 하나였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에르난데스 트레이드론에는 외야 유망주들의 출전 기회도 연결돼 있다. 다저스 팜 시스템은 메이저리그 전체 1위로 평가됐으며, 유망주 순위 상위권인 호수에 데 파울라, 에두아르도 퀸테로, 마이크 시로타는 모두 외야수다. 디 애슬레틱은 에르난데스가 좌익수로 남으면 이들에게 다음 시즌 자리가 나기 어렵다고 봤다. 프리먼과 에르난데스, 3루수 먼시의 보장 계약이 끝나는 2027년 이후에는 로스터 운용에 더 여유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도 덧붙였다.

에르난데스는 2016년 빅리그에 데뷔해 통산 233홈런을 쳤다. 다저스에서 첫 시즌을 보낸 2024년에는 33홈런, 다음 시즌에는 25홈런을 기록했다. 2026년 성적은 125경기 타율 0.267, 16홈런, 64타점, OPS 0.759였다. 홈런과 타점은 다저스 이적 후 가장 낮았고 수비도 비판받았다. 그의 보장 계약은 2026시즌까지이며, 2028년에는 구단 옵션이 있다.

참고 자료

AI 요약
다저스가 밀워키와의 NLCS에서 4연패한 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트레이드론이 나왔다. 2026년 성적과 수비에 대한 지적에 더해 외야 유망주들의 자리 문제가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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