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이 뷰익 LPGA 상하이 3라운드까지 사흘 연속 단독 선두를 지켰다. 골프한국은 최혜진이 17일 중국 상하이 서산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총상금 320만 달러 규모의 LPGA 투어 가을 아시안 스윙 대회로, 코스는 파72에 6,735야드다.
최혜진은 3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았고, 5번과 7번 홀에 이어 파5인 8번 홀에서도 타수를 줄였다. 전반 8개 홀에서 버디 4개를 기록해 중간 합계 10언더파까지 올라섰다. 이후 보기 1개를 적어냈지만 이날 라운드를 3언더파로 마무리했다.

동반 경기한 양희영은 8번 홀까지 최혜진과 2타 차를 유지했으나 9~11번 홀에서 세 홀 연속 보기를 기록했다. 두 선수의 간격은 앞선 라운드 뒤 3타, 2타였고 3라운드 종료 시점에는 1타로 줄었다. 최혜진이 선두를 지킨 가운데 양희영이 한 타 차 2위에 올라,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우승 경쟁이 이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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