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테임즈, 2026년 한국 방문에서 KBO를 어떻게 챙겼나

신난참새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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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테임즈는 2026년 6월 한국을 찾아 야구 행사에 참석하고 KBO 경기를 볼 계획을 밝혔다. 한국을 “제2의 고향”이라고 부른 그는 한국을 1년에 한두 번 방문하려 한다고 말했다.

에릭 테임즈 자료사진, 2011년 9월 1일 토론토 블루제이스-볼티모어 오리올스 경기 · Keith Allison · 원본 · CC BY-SA 2.0

테임즈는 6월 1일 서울 중구 묵정에서 김병현, 더스틴 니퍼트와 함께 ‘MLB 브렉퍼스트 클럽’ 출범 행사에 참석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아침 시간대 메이저리그 경기를 보는 팬들을 겨냥했다. 그는 다음 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관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 방문의 즐거움은 야구에만 있지 않았다. 테임즈는 한국 음식, 특히 고기를 좋아한다고 했고 부산과 해변을 찾는 것도 즐긴다고 말했다. 친구들과 4~5일 머물며 음식을 먹고 주변을 걷곤 했으며, 한국에서 콘서트와 축제를 본 적도 있다고 했다. 콘서트에 다시 가보고 싶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소셜미디어로 KBO 하이라이트를 보고, 팬들이 경기 영상을 보내준다고 전했다. 2026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때는 한국을 응원하려고 새벽 4시에 일어나 경기를 봤으며, 이번 방한 중에도 호텔에서 야구를 많이 시청한다고 말했다. 짧은 일정 탓에 전 소속팀 NC 다이노스 경기를 보러 갈 시간은 없다고 했지만,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 다시 올 수도 있다고 했다. 지난해 8월에는 다이노스 경기를 직접 관람했다.

에릭 테임즈가 2020년 9월 12일 내셔널스 파크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 자료사진 · All-Pro Reels · 원본 · CC BY-SA 2.0

NC에서 2014~2016년 뛴 테임즈는 390경기에서 홈런 124개, 타율·출루율·장타율.349/.451/.721을 기록했다. 2015년에는 정규시즌 MVP에 올랐고, 홈런 47개와 도루 40개로 KBO 최초이자 유일한 40홈런-40도루를 달성했다. 이후 메이저리그에 복귀해 2017년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개인 최다인 홈런 31개를 쳤다. 그는 KBO가 선수 경력을 다시 시작하는 발판이 될 수 있다며 한국 진출을 앞둔 선수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나눴다고 전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에릭 테임즈는 2026년 6월 한국을 찾아 야구 행사에 참석하고 KBO 경기를 볼 계획을 밝혔다. 한국을 “제2의 고향”이라고 부른 그는 한국을 1년에 한두 번 방문하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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