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2-1로 역전승했지만, 도미니크 소보슬라이와 제레미 프림퐁이 경기 중 부상을 당했다. 골닷컴 보도에 따르면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은 두 선수 모두 당분간 뛰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2026년 10월 17일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전반 44분 킨 루이스 포터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추가시간 예호르 야르몰류크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얻은 뒤 후반 17분 빅토르 무뇨스, 25분 알렉산더 이삭이 연속 득점해 승부를 뒤집었다. 골닷컴은 리버풀이 이 승리로 3승 3무 1패, 승점 12를 기록해 5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소보슬라이는 부상 복귀전에서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해 전반 중반 트레이 뇨니와 교체됐다. 이라올라 감독은 통증이 이전과 같은 부위에 나타났다며, 새로운 부상이라기보다 충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프림퐁은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됐지만 5분 뒤 부상을 입었다. 이라올라 감독은 그를 새로운 부상으로 설명했다. 리버풀이 수적 우위를 점한 상황에서 공격에 힘을 더할 것으로 보고 기용했지만, 두 선수 모두 당분간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라올라 감독은 리버풀이 이틀 전 LASK와 6-3으로 이긴 경기를 치른 뒤 늦은 밤 귀국해 선수들이 충분히 회복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언급했다. 연속으로 경기를 뛴 선수와 몸 상태를 완전히 확신하기 어려운 선수 중 누구를 기용할지 고민해야 했다는 설명이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