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려경과 노르즈 구로의 WBA 아시아 여자 미니멈급 타이틀전에서는 구로의 계체 초과로 서려경의 타이틀 획득 조건이 달라졌다.
WBA 아시아 공식 자료에 따르면 서려경은 경기에서 이겨야 챔피언이 될 수 있었다.
계체는 경기 전날인 2026년 3월 20일 진행됐다.
WBA 아시아는 서려경이 104.23파운드로 체중을 맞췄고, 구로는 106.22파운드로 기준을 넘겼다고 기록했다.
공식 결과에도 구로의 초과 체중 때문에 서려경이 승리할 경우 타이틀을 획득한다고 명시됐다.
글러브 무게는 별도로 양측이 합의했다. 서려경은 8온스, 구로는 10온스 글러브를 사용하기로 했다.
WBA 아시아는 경기 전 서려경을 WBA 랭킹 8위로 소개했다.
서려경은 2026년 3월 21일 충남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열린 8라운드 경기에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세 심판의 점수는 77-75, 78-74, 80-72였고, 승리한 서려경은 WBA 아시아 챔피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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