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에스파뇰전서 만든 기회 3회…아틀레티코는 종료 직전 결승골

주말산책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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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선발로 나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라리가 9라운드에서 에스파뇰을 1-0으로 꺾었다. 이강인은 62분 동안 뛰며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않았지만, 풋몹 집계에서 기회 창출 3회로 공동 최다를 기록했다.

아틀레티코는 경기 전까지 공식전 5연승, 리그 4연승을 달리고 있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직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했던 이강인은 에스파뇰전에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훌리안 알바레스와 알렉스 바에나,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마르코스 요렌테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 2024년 12월 10일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자료사진 · Werner100359 · 원본 · CC BY-SA 4.0

에스파뇰의 수비에 막혀 아틀레티코가 쉽게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한 가운데 이강인은 초반부터 왼발로 골문을 노렸다. 경기 시작 직후 박스 안으로 파고들어 슈팅했고, 전반 19분에는 짧은 드리블 뒤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28분에는 수비를 등지고 공을 받은 뒤 줄리아노 시메오네에게 침투 패스를 연결했다. 시메오네가 골키퍼 앞에서 동료를 찾았지만 상대 수비가 공을 걷어냈다.

후반 16분에는 훌리안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이 뒤쪽 요렌테의 위치를 살펴 감각적인 백패스를 건넸다. 요렌테의 중거리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왔다. 이강인은 다음 분 바에나와 교체됐고, 바에나는 경기 종료 직전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이 승리로 아틀레티코는 공식전 6연승과 리그 5연승을 이어갔다.

풋몹에 따르면 이강인은 패스 44회 가운데 41회를 성공해 성공률 93%를 기록했다. 공격 지역 패스 5회와 유효 슈팅 1회, 드리블 성공 1회, 터치 59회도 남겼으며 평점은 7.5점이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이강인은 에스파뇰전에서 62분간 뛰며 기회 창출 3회로 공동 최다를 기록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바에나의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로 1-0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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