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ASL 시즌22 우승과 개인리그 5회 우승, 마지막 7세트는 어떻게 갈렸나

나른한오후88 202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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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이 2026년 10월 1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특설무대에서 열린 SOOP ‘ASL 시즌22’ 결승에서 유영진을 세트 스코어 4대3으로 꺾었다.

마지막 7세트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스타크래프트1 개인리그 사상 첫 통산 5회 우승을 달성했다.

김민철은 총 다섯 차례 결승에 올라 모두 우승했다.

초반 기세는 유영진이 잡았다.

1세트 녹아웃에서 입구를 막고 앞마당을 확보한 뒤 김민철의 저글링·히드라리스크 공격을 막아 선취점을 얻었다.

김민철은 2세트 컬러리스 페이트에서 테란의 병력 전환 공백을 노려 가디언 8기 이상을 투입하고 시즈 탱크 라인을 무너뜨려 동점을 만들었다.

유영진은 3세트 백룸에서 7배럭 벙커러시로 다시 앞섰지만, 김민철은 4세트 옥타곤 SE에서 저글링과 뮤탈리스크로 진출 병력을 포위해 2대2를 만들었다.

5세트 아이올로스에서는 유영진이 3스타포트 레이스를 꺼냈다.

김민철은 오버로드 속업과 스포어로 피해를 줄인 뒤 뮤탈리스크와 러커로 상대 본진을 장악해 3대2로 역전했다.

그러나 유영진은 6세트 오디세이 RE에서 3발키리와 다수의 탱크를 앞세워 김민철의 하이브가 완성되기 전 정면 언덕 방어선을 뚫었다.

이 승리로 승부는 3대3 동점이 됐다.

마지막 7세트에서 유영진은 8배럭에 이은 앞마당 벙커러시를 시도했지만, 김민철이 드론 컨트롤과 저글링 수비로 막아냈다.

유영진은 드랍쉽으로 김민철의 11시 해처리를 파괴하며 버텼으나, 김민철은 디파일러의 다크 스웜과 플레이그를 활용한 울트라리스크·저글링 공격으로 테란의 방어선과 멀티를 차례로 무너뜨렸다.

생애 첫 ASL 우승에 도전한 유영진은 준우승했다.

김민철은 경기 후 야외 결승에서 세트를 내주고도 정신적으로 흔들리지 않은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4연속 우승 뒤 열정이 다소 떨어진 시기가 있었지만 결승을 준비하며 다시 열정이 살아났다고 밝히고, 다음 목표로 ASL 10회 우승을 제시했다.

AI 요약
김민철이 2026년 10월 1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특설무대에서 열린 SOOP ‘ASL 시즌22’ 결승에서 유영진을 세트 스코어 4대3으로 꺾었다. 마지막 7세트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스타크래프트1 개인리그 사상 첫 통산 5회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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