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화재는 2026년 10월 16일 오전 8시 38분경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금속부품 도장공장 3층 세척실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 5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오전 9시 9분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불은 약 2시간 2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발생 시각을 기준으로 대응 1단계는 약 19분 뒤, 2단계는 약 31분 뒤 발령됐다.
두 단계의 발령 시각 사이에는 12분이 있었다.
화재로 소방관 5명과 공장 관계자 2명이 다쳤다. 진압 도중 공장 안에 고립됐다 구조된 소방관은 2명이었다.
이 가운데 한 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2026년 10월 17일 새벽 0시 55분경 숨졌다.
공장 안에는 인화성 액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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