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9월 무역수지 흑자 확대, 지역별 수출과 흑자는 어떻게 달랐나

조용히보고있음 202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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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2026년 9월 무역수지 흑자가 3개월 연속 확대됐다.

다만 대구의 흑자는 줄어든 반면 경북은 26억 3,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지역별 흐름은 달랐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두 지역의 9월 수출액은 49억 9,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2.4% 증가했다.

수입은 9.8% 늘어난 21억 6,000만 달러였고, 무역수지는 14.1% 증가한 28억 3,000만 달러 흑자였다.

전체 수출과 흑자는 늘었지만, 지역별로는 수출 품목과 흑자 추이가 같지 않았다.

대구 수출은 10.3% 증가한 8억 8,000만 달러였다.

화공품 수출이 38.8% 늘었고, 기계류와 전기전자제품도 각각 11.1%, 8.4% 증가했다.

반면 화공품과 비철금속 등을 중심으로 수입이 20.7% 늘면서 대구 무역수지 흑자는 13.0% 감소한 2억 달러에 그쳤다.

경북은 수출이 12.9% 증가한 41억 1,000만 달러였으며, 주력 품목인 전기전자제품 수출은 26.8% 늘었다.

경북의 흑자는 26억 3,000만 달러였다.

국가별 수출 증가율을 보면 대구는 중국 24.4%, 미국 15.7%, 중남미 18.1%였고, 경북은 중국 35.0%, 미국 17.4%, EU 6.5%였다.

대구는 화공품과 기계류의 증가가 두드러진 반면 경북은 전기전자제품이 주력으로, 품목별·수출 대상별 양상이 달랐다.

AI 요약
대구·경북의 2026년 9월 무역수지 흑자가 3개월 연속 확대됐다. 다만 대구의 흑자는 줄어든 반면 경북은 26억 3,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지역별 흐름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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