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써밋 바스켓볼 농구교실 U15팀이 17일 양양에서 열린 2026 양양남대천 르네상스배 유소년 농구대회 U15 종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팀식스에 14-28로 졌지만, 이어진 락스포츠전에서는 34-23으로 이겼다.
팀식스전에서 써밋은 상대의 강한 압박 수비에 막혀 준비한 플레이를 제대로 펼치지 못했고 경기 흐름도 내줬다. 주장 김단우는 선수들이 열심히 하려는 마음은 컸지만 압박을 견디지 못해 아쉬웠다고 돌아봤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서로를 독려하며 점차 분위기를 되찾았다. 김단우는 첫 경기의 아쉬움을 만회하려 동료들의 움직임을 살피며 경기를 풀어갔다. 써밋 선수들은 오래 함께 뛰어 서로의 움직임을 잘 이해하고, 부족한 점을 메우거나 패스가 필요할 때 신호를 보내며 돕는다고 김단우는 설명했다.
선수들은 평소 2대2 공격과 패스 플레이를 반복하며 호흡을 맞춰왔다. 김단우는 본선을 앞두고 이번 대회 우승을 목표로 제시하며 다음 날 더 열심히 뛰고 팀원들과 활기찬 경기를 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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