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점심 대체 공간 인기, 카페와 편의점에서 무엇이 팔렸나

구르는토끼 202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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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직장인들의 점심 선택지가 카페와 편의점으로 넓어지고 있다.

2026년 10월 17일 보도에 따르면, 카페에서는 간편식 판매가 늘고 편의점에서도 한 끼 상품 매출이 증가했다.

메가MGC커피의 4400원짜리 ‘엠지씨네 통쏘시지 김볶밥’은 출시 약 3개월 만에 40만 개 팔렸다.

학생과 직장인 사이에서 가성비 한 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된 가운데, ‘엠지씨네 양념 컵치킨’도 누적 판매량 70만 개를 넘겼다.

이디야커피는 김치볶음밥과 떡볶이를 판매하고, 더벤티는 패스트푸드 전문 서브 브랜드 ‘더벤티네 키친’을 통해 로제·마라 떡볶이와 소고기 주먹밥 등을 선보였다.

컴포즈커피의 컵떡볶이는 출시 2주 만에 14만 개 이상 팔렸다.

스타벅스도 2026년 1~9월 샌드위치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약 10% 증가했다.

편의점 간편식 매출 역시 증가세를 보였다.

2026년 1~9월 GS25의 도시락·김밥·삼각김밥·샌드위치 등을 포함한 간편식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3.9% 늘었고, CU는 13.1%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은 삼각김밥 매출이 27%, 샌드위치와 도시락은 각각 23%, 22% 늘었다.

이마트24 간편식 매출도 13% 증가했다.

편의점업계는 수요에 맞춰 5000원 이하 가격으로 한 끼를 구성할 수 있는 상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이 같은 선택의 배경에는 외식 메뉴 가격 인상도 있다.

롯데리아는 2026년 5월 버거 단품 22종 가격을 평균 2.9% 올렸고, 더본코리아는 6월 11개 외식 브랜드의 일부 메뉴 가격을 평균 약 11% 인상했다.

카페에서는 식사와 음료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고, 편의점에서는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끼니를 마련할 수 있어 소비자의 시간·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선택지가 되고 있다.

AI 요약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직장인들의 점심 선택지가 카페와 편의점으로 넓어지고 있다. 2026년 10월 17일 보도에 따르면, 카페에서는 간편식 판매가 늘고 편의점에서도 한 끼 상품 매출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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