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재투입된 GS칼텍스, 흥국생명전 미들블로커 득점은 어땠나

웃는푸딩 202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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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17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여수·NH농협컵 여자부 준결승에서 흥국생명을 3-2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고 마이데일리가 보도했다. 김지원은 2세트 도중 발 통증으로 교체됐다가 다시 투입됐고, 경기에서는 실바와 미들블로커의 공격 전개에 관여했다.

김지원은 GS칼텍스가 14-12로 앞선 2세트에 토스를 보낸 뒤 착지하면서 양쪽 발에 통증을 느꼈다. 박사랑과 교체돼 벤치에서 상태를 살핀 뒤 16-16 상황에 코트로 돌아왔다. 이영택 감독은 경기 후 김지원의 아킬레스건이 계속 좋지 않은 상태였고 토스 동작 뒤 부담이 생긴 듯하다고 설명했다. 감독은 선수의 출전 의지와 트레이너의 판단을 고려해 재투입했다고 밝혔다.

알렉스 주피터의 배구 경기 자료사진 · Neon Tommy · 원본 · CC BY-SA 2.0

득점에서는 실바가 양 팀 최다인 35점을 올렸다. 최가은은 11점을 기록했고, 이 가운데 속공이 7점, 이동공격이 1점이었다. 오세연은 4점 중 2점을 속공으로 냈으며, 경기 마지막 점수도 속공으로 만들었다. 이 감독은 김지원이 속공을 활용하는 편이라며, 권민지와 타나차의 공격이 원활하지 않을 때 미들블로커를 선택한 판단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5세트까지 이어진 경기에서 공격과 토스가 실바 쪽에 집중됐지만, 최가은 등 미들블로커의 활약도 있었다고 말했다.

박사랑은 9월 GS칼텍스에 합류한 뒤 연습경기에서 선발 세터로 한 차례 교체 없이 뛴 적이 있다. 이 감독은 박사랑이 팀에 적응하고 있지만 더블 스위치로 투입되는 만큼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출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박사랑은 SOOP과의 트레이드로 GS칼텍스에 왔고, 리베로 유가람은 SOOP으로 이동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GS칼텍스는 흥국생명과의 컵대회 준결승에서 3-2로 이겼다. 김지원은 2세트에 발 통증으로 교체된 뒤 재투입됐고, 최가은과 오세연은 속공 득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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