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9주 산모 소방헬기로 원주 이송, 대전서 어떤 절차를 거쳤나?

아직졸려24 2026/10/17
추천 0 비추 0 조회수 6537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대전에서 양막이 파열된 임신 29주 산모가 즉시 치료받을 병원을 찾지 못해 소방헬기로 강원 원주에 이송됐다. 대전소방본부가 밝힌 이송 경과에는 지역 의료기관 수용 여부 확인부터 항공대 공조, 원주 병원 입원 가능 확인까지의 과정이 담겼다.

2026년 10월 16일 오후 3시 57분쯤 대전 서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산모를 긴급 전원해야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산모는 30대였으며 임신 29주 차였다. 조산 상황에서 양막이 파열돼 긴급 치료가 필요한 상태였다.

소방 당국은 대전과 인근 지역 의료기관에 수용 가능 여부를 확인했지만, 즉시 이송할 수 있는 병원을 확보하지 못했다.

소방 당국은 긴급 상황으로 판단해 소방청과 협력하고 중앙구조본부 119 항공대 공조 체계를 가동했다. 이후 강원 원주의 한 병원에서 입원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아 헬기를 출동시켰다. 즉, 이송지는 항공대 출동에 앞서 병원 측의 입원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정해졌다.

산모는 오후 6시 30분쯤 정부대전청사에서 대기하던 헬기에 탑승했고, 헬기는 44분 뒤인 오후 7시 14분쯤 원주에 도착했다. 신고 접수부터 도착까지는 약 3시간 17분이 걸렸으며, 이 시간은 헬기 비행 시간만이 아니라 병원 수용 여부 확인과 이송 준비를 포함한 전체 경과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항공 이송 체계와 응급의료 협력체계를 통해 산모를 안전하게 이송했다고 밝혔다.

AI 요약
대전에서 양막이 파열된 임신 29주 산모가 즉시 치료받을 병원을 찾지 못해 소방헬기로 강원 원주에 이송됐다. 대전소방본부가 밝힌 이송 경과에는 지역 의료기관 수용 여부 확인부터 항공대 공조, 원주 병원 입원 가능 확인까지의 과정이 담겼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