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대본 리딩 뒤 하차 통보는 어떻게 전해졌나

담백한사람 202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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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은 2024년 5월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대본 리딩을 마친 뒤 작품에서 하차 통보를 받은 경험을 이야기했다. 작품을 준비하던 중 연락을 받은 상황과 배우 단체 대화방에 남긴 메시지,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

변우석, 2025년 9월 3일 서울 성수동 HAUS NOWHERE 개막 행사 자료사진 · 티비텐 TV10 · 원본 · CC BY 3.0

그는 역할에 맞는 머리를 하기 위해 미용실에 있던 중 제작진의 전화를 받았다. 제작진은 “이번에 같이 못할 것 같다”고 전했고, 변우석은 작품 준비 도중 하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변우석은 함께 저녁을 먹기로 한 사람들에게 참석할 수 없다는 뜻을 전했다. 회식 때 생긴 배우 단체 대화방에도 “나 같이 못 할 것 같다. 다음에 보자”는 취지의 문자를 남겼다고 회상했다. 마음이 ‘쿵’ 내려앉았고 자존심이 상해 ‘안 되는 건가’ 싶었으며, 마음을 비워내려고 울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2018년 2월 BH엔터테인먼트 인터뷰 중인 변우석 자료사진 · BH Entertainment · 원본 · CC BY 3.0

그는 이 일을 무명 시절 겪은 여러 어려움 가운데 하나로 말했다. 모델로 활동할 때는 사진과 영상에서 보이는 모습이 좋았지만, 배우로 전향한 뒤 환경 탓에 카메라 울렁증이 생겼고 이 일이 자신에게 맞는지 고민했다고 했다. 당시 욕을 많이 들었고 자존감도 가장 낮았다고 말했다. “내가 봤을 때 4, 5년 안에는 안 될 거다”라는 말도 들었지만, 일이 풀리기 시작한 때는 그로부터 4, 5년 뒤였다고 회상했다. 그는 그 말을 한 사람을 두고 “선견지명이 있으신 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좌절하기보다 현장을 더 경험하고 싶어 단역도 가리지 않고 시켜달라고 했으며, 힘든 일을 겪은 만큼 더 열심히 하게 됐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AI 요약
변우석은 2024년 5월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대본 리딩을 마친 뒤 작품에서 하차 통보를 받은 경험을 이야기했다. 작품을 준비하던 중 연락을 받은 상황과 배우 단체 대화방에 남긴 메시지,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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