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대본 리딩 뒤 하차 통보…단체방에 남긴 말은

신난참새 202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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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은 2024년 5월 2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대본 리딩 뒤 작품에서 빠지게 된 경험을 털어놨다. 작품을 준비하던 중 제작진에게 “이번에 같이 못할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당시 그는 역할에 맞는 머리를 하려고 미용실에 있던 중이었다.

변우석, 2025년 6월 5일 프라다 데이즈 오브 서머 팝업 스토어 포토콜 자료사진 · K-POPIT 케이팝잇 TV10 · 원본 · CC BY 3.0

변우석은 회식 때 배우 단체 대화방에 “나 같이 못 할 것 같다. 다음에 보자”는 취지의 문자를 남겼다고 회상했다. 함께 저녁을 먹기로 한 사람들에게 참석하기 어렵다는 뜻을 전한 것이다. 메시지를 보낸 뒤 마음이 ‘쿵’ 내려앉았고, 자존심이 상하면서 ‘안 되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고 했다. 그 일을 비워내려 울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방송에서 유재석은 변우석이 당시 데뷔 9년 차 배우라고 언급했다. 모델로 활동하다 배우로 전향한 그는 첫 작품인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윤여정의 조카 역을 맡았다. 하지만 무명 시절은 순탄하지 않았다. 변우석은 그때를 ‘트라우마의 연속’이라고 표현하며 욕을 많이 들었고 자존감이 가장 낮았던 때라고 말했다. 사진과 영상에 비친 모습이 좋았던 모델 시절과 달리, 배우로 일하면서는 카메라 울렁증을 겪고 ‘이 일이 맞나’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변우석 자료사진(2025년 9월) · TenAsia · 원본 · CC BY 3.0

그는 자신에게 “4, 5년 안에는 안 될 것”이라는 말을 한 사람도 있었다고 밝혔다. 일이 풀리기 시작한 시점은 아이러니하게도 그로부터 4, 5년 후였다고 회상하며, 그 사람을 두고 “선견지명이 있으신 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변우석은 “그런 걸 겪었기에 더 열심히 하는 제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좌절하고 싶지 않아 단점을 극복하고 현장을 경험하려 단역도 가리지 않고 시켜 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참고 자료

AI 요약
변우석은 2024년 5월 2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대본 리딩 뒤 작품에서 빠지게 된 경험을 털어놨다. 작품을 준비하던 중 제작진에게 “이번에 같이 못할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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