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는 2023년 3월 5일 사전 연락 없이 경복궁을 찾았다.
관람 마감 무렵인 오후 5시께 입장했으며, 당시 경호 요원 한 명이 동행했다.
이들은 근정전을 둘러본 뒤 일반인 출입이 통제된 경회루 2층과 향원정, 건청궁을 차례로 방문했다.
건청궁에서는 닫혀 있던 문을 열라고 지시한 뒤 명성황후의 침전인 곤녕합에 들어가 약 10분간 머물렀다.
김교흥 의원실이 확보한 증언에 따르면 곤녕합 내부를 둘러보는 동안에는 동행한 경호 요원 없이 부부만 있었다.
경복궁 방문에 경호 요원이 동행했다는 사실과, 곤녕합 안에는 두 사람만 있었다는 증언은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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