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희가 지드래곤이 공항에 타고 와 유명해진 사이버트럭의 차주가 됐다.
최근 ‘송재희&지소연의 희소식’ 채널에 올라온 차량 리뷰에서 그는 가족용 차량으로 쓰는 사이버트럭의 가격과 수납 공간을 소개했다.
2억원 이상으로 보인다는 반응도 있지만, 송재희는 가격이 1억 6천만원대라며 가격 대비 좋은 차라고 말했다.
송재희가 트렁크를 열어 보여준 것은 삼남매의 유아용품을 함께 실을 수 있는 공간이었다.
그는 쌍둥이 유모차와 첫째 하엘이의 카시트, 쌍둥이의 카시트가 모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보통은 이렇게 한꺼번에 넣기 어렵지만 이 차에는 가능하다는 것이다.
가족용 차량에서 적재 공간을 중요하게 보는 독자라면 눈여겨볼 만한 대목이다.
송재희는 전기차의 전기가 끊겼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버튼과 자율주행 기능 FSD도 장점으로 꼽았다.
직접 운전을 시작했고, 아내 지소연은 뒷좌석에 탑승했다.
두 사람이 차 이야기를 나누면 주변에서 “그 차 딜러세요?”라고 묻는다는 지소연의 농담도 이어졌다.
송재희는 차가 지나갈 때 남녀노소가 손을 흔들고 노인들도 반긴다며, 사람들이 자신보다 차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우로서 사람들에게 기쁨을 줬는지 생각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2017년 결혼한 송재희와 지소연은 2023년 첫딸 하엘이를 얻었고, 지난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남매를 출산해 삼남매 부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