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서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 첫 우승에 도전한다. 마서영은 17일 경기도 이천시 H1클럽(파72)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1타를 줄였고,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적어냈다.
마서영은 1라운드 공동 2위에서 출발해 2라운드를 마친 뒤 선두를 차지했다. 2023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한 그는 이번 시즌 톱10에 두 차례 들었지만 아직 우승은 없다. 대회 총상금은 15억원이며, 18일 열리는 3라운드가 마지막 라운드다.

노승희가 버디 4개를 잡고 보기 없이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해 단독 2위에 자리했다. KLPGA 투어 통산 4승을 거둔 노승희는 선두 마서영을 1타 차로 추격한다. 김민주, 이지현, 성유진은 3언더파 141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1라운드 선두 유현조는 2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2언더파 142타, 공동 6위로 내려왔다. 마서영과의 격차는 3타다. 시즌 3승을 기록한 김민솔은 더블보기 1개와 보기 5개를 범하고 버디 3개를 기록해 4타를 잃었다. 중간 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26위에 자리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유해란과 윤이나는 4오버파 148타로 공동 48위다. 시즌 4승의 서교림은 1라운드에서 79타를 친 뒤 갈비뼈 부위 통증을 느껴 2라운드에서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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