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전주 입성 행렬 재현, 전주화약과 집강소도 무대에

정주행중 202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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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동학농민군의 전주 입성을 되짚는 재현 행사가 10월 17일 전주 풍남문과 전라감영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주시가 동학농민혁명 제132주년을 맞아 마련한 행사로, 행렬뿐 아니라 농민군이 전주에 들어서는 장면까지 재현하기로 했다.

전라감영에서는 관군과 농민군의 협상, 전주화약, 집강소 설치 과정을 연극과 퍼포먼스로 선보인다. 행렬이 입성 장면을 보여준다면, 감영 공연은 그 뒤의 협상과 자치 운영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담는 구성이다. 전주시는 이를 통해 농민군의 반봉건·반외세 정신과 자치, 평화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되새기려 한다고 밝혔다.

기념사업을 둘러싼 논의도 이어진다. 행사 전날인 10월 16일에는 전문가 포럼이 열려 전주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의 역사성을 돌아보고 시민 참여 확대와 지속 가능한 기념 방식을 논의했다. 전주시는 10월 23일과 30일에도 릴레이 포럼을 열어 시민 참여형 사업과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AI 요약
1894년 동학농민군의 전주 입성을 되짚는 재현 행사가 10월 17일 전주 풍남문과 전라감영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주시가 동학농민혁명 제132주년을 맞아 마련한 행사로, 행렬뿐 아니라 농민군이 전주에 들어서는 장면까지 재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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