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전 세징야, 왜 상대 골문 앞에서 대구 골문까지 달렸나

책읽는햇살59 202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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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은 대구가 17일 대구 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9라운드 충북청주전에서 3-1로 이겼고, 세징야가 1골 1도움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고재현이 전반 7분 선제골을 넣었고, 충북청주는 전반 13분 이종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다. 대구는 후반 23분 세징야, 후반 34분 데커스의 골을 더해 승리를 거뒀다.

세징야는 공격 포인트뿐 아니라 전반 종료 직전 실점 위기를 막는 질주로도 눈길을 끌었다. 데커스가 만든 기회를 놓친 직후 대구가 역습을 허용했고, 제랄데스가 골키퍼 한태희까지 제치며 골문을 노렸다. 상대 골문 근처에 있던 세징야는 자기 진영까지 달려와 공을 막았다. 그는 놓친 기회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뛰었다며, 그 수비가 골을 넣은 것과 다름없다고 돌아봤다.

2024년 5월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대구 FC 경기의 세징야 자료사진 · Explicit · 원본 · CC BY-SA 4.0

경기는 오후 2시에 열렸다. 세징야는 경기 시간이 바뀐 데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렸고, 한 달 휴식 뒤 경기 감각도 걱정했지만 잘 적응했다고 밝혔다. 휴식기에는 다양한 훈련을 했고 코칭스태프가 전술 체계를 바꿔 준비 강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완벽한 경기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준비한 내용을 어느 정도 구현했고 승점 3점을 얻은 점이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고재현과 박세진은 이날 모두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세징야는 두 선수와 서로를 잘 이해해 경기 중 판단과 호흡에 어려움이 없다고 말했다. 에드가는 모든 훈련에 참여하고 있어 곧 복귀할 것이라고 내다봤으며, 그의 공백이 컸다고 덧붙였다.

세징야는 이날 열 차례 넘게 전력 질주했다며 몸 상태가 좋다고 전했다. 37세인 만큼 휴식도 필요하다고 했지만, 앞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개인 목표보다 대구의 K리그1 승격이 우선이라는 뜻도 분명히 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세징야는 충북청주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전반 막판 역습 상황에서 전력 질주로 실점을 막았다. 대구는 3-1로 이겼고, 세징야는 팀의 K리그1 승격을 목표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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