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8기 광수는 정희와 결별한 뒤 연애 프로그램을 보며 자신의 연애관을 이야기했다. 광수는 지난 16일 자신의 채널에 절친과 함께 ‘연애전쟁’을 리뷰한 영상을 올렸다. 이달 초 광수와 정희는 온라인에 서로의 흔적을 지우며 결별을 알렸다.
영상에서 광수는 ‘나는 솔로’ 16기 광수와 22기 현숙이 연애 중에도 갈등하는 모습을 보고, 연인 사이에 당연한 것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로에 대한 단 0.0001%도 상대방이 나한테 해주는 건 당연한 게 없어야 된다”며 “물 하나 주는 것도 당연한 게 없어야 된다”고 말했다.
사소한 도움도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고마워해야 한다는 취지다.
광수는 이어 “나이에 맞게 연애해야 된다. 어쨌든 40살 지나면 크게 싸우면 안 돼”라고 했다. 1980년생인 광수와 1985년생인 정희는 모두 40대다. 그는 “서로 고마워하고 감사하면서 사랑하는 게 왜 이렇게 힘들까”라고 덧붙였다. 다만 영상에서 이 발언을 두 사람의 결별 이유라고 밝히지는 않았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 28기에서 최종 커플이 된 뒤 현실 연인으로 발전했다. 각자 딸을 키우는 돌싱 커플로 재혼을 염두에 두고 만난다고 밝혔으며, 지난 5월에는 열애 1주년을 기념해 광수가 정희에게 공개 사랑 고백 이벤트를 했다.
광수는 이전에 연애 프로그램 리뷰 영상에 정희와 ‘나는 솔로’ 출신 여성 출연자들을 등장시켰지만, 결별 발표 뒤 채널을 “언니쓰에서 아재쓰로 개편됐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