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8기 현숙이 임차인과의 갈등으로 소송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10월 16일 자신의 계정에 올린 설명에 따르면, 임차인은 이사비를 요구하며 자리를 비우지 않고 있고, 현숙은 폐업 뒤 이사비만 받으려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다만 갈등의 구체적인 조건은 현숙의 설명을 통해 알려졌다.
현숙은 임차인에게 장사를 계속해도 된다고 했지만, 임차인이 영업을 접은 뒤 이사비를 받으려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현숙은 철거를 진행하기 위해 소송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즉 현숙이 공개한 쟁점은 단순히 임차인이 나가지 않는다는 데 그치지 않는다.
영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했다는 자신의 설명과, 폐업 후 이사비를 요구한다는 상황이 맞물려 있다.
현숙은 이 문제를 감정싸움으로 끌고 갈 필요는 없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권리만 행사하면 됨”이라고 덧붙였다. 소송을 통해 철거를 추진하겠다는 계획과 함께, 개인적인 감정 대신 권리 행사로 대응하겠다는 태도를 밝힌 셈이다. 임차인의 입장이나 소송의 세부 절차는 이번 게시물에 담기지 않았다.
현숙은 지난해 SBS Plus·ENA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고, 방송 후 같은 기수 영식과 실제 연인이 됐으나 최근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1988년생 플로리스트로 세 남매를 키우며 부동산 경매도 부업으로 하고 있다. 이번 근황은 연애 소식과는 별개로, 임차인 문제를 두고 법적 대응을 예고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