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 최현준은 어떤 팀을 거쳐 T1에서 첫 월즈 우승을 했나

따뜻한새싹 202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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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최현준의 선수명이다. 대한민국 출신 탑 라이너로, 그리핀에서 프로 데뷔한 뒤 KT 롤스터와 젠지, 한화생명 e스포츠를 거쳐 T1에 합류했다. 여러 팀에서 주전 탑 라이너로 활동한 그의 경력은 2025년 월즈 우승으로 큰 전환점을 맞았다.

2025년 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 후 인터뷰에 참석한 도란 자료사진 · Fomos Esports · 원본 · CC BY 3.0

프로 무대에 오르기 전 도란은 ‘돌잔치때 도란 잡음’이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진 클레드 장인이었다. 2018년 대통령배 아마추어 대회(KeG)에서 서울팀으로 우승했고, 이 성과를 바탕으로 KeSPA 컵에 출전해 1부 리그 팀을 꺾으며 주목받았다. 그리핀 3군 연습생이던 그는 소드의 대체자를 찾던 김대호 감독에게 발탁돼 1군에서 데뷔했다.

그리핀 이후 KT에서 주전으로 뛰었고, 2021시즌 종료 뒤 FA를 선언했다. 2022시즌부터 젠지에서 두 시즌을 보낸 뒤 2024시즌에는 한화생명에 합류했다. 국내 리그에서 안정적인 기량을 보였지만 국제전에서는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2025시즌 T1에 들어간 초반에는 팀 스타일에 맞추려다 플레이가 잘 풀리지 않는다는 고민을 털어놨고, 시즌을 거치며 자신감을 회복했다.

도란이 처음 월즈 결승에 오른 것은 여섯 번째 도전 만이었다. 2025년 11월 9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결승에서 T1은 KT 롤스터를 세트 스코어 3대2로 꺾었다. T1은 롤드컵 3연속 우승과 통산 6회 우승을 달성했고, 결승 MVP는 구마유시에게 돌아갔다. 도란에게는 첫 결승 진출과 첫 우승이 한 대회에서 함께 이뤄진 셈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 도란(최현준) 자료사진 · fomos esports · 원본 · CC BY 3.0

도란은 2026시즌에도 T1에 남았다. 2025년 T1과 맺은 계약은 1+1 옵션 형태였으며, T1은 2025년 11월 17일 SNS를 통해 1년 연장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도란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최현준의 선수명이다. 대한민국 출신 탑 라이너로, 그리핀에서 프로 데뷔한 뒤 KT 롤스터와 젠지, 한화생명 e스포츠를 거쳐 T1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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