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범호 감독, ‘눈치 보지 말라’는 당부와 시즌 초반 구상

책읽는펭귄10 202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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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3일 KIA 제11대 감독으로 선임된 이범호는 호주 캔버라 스프링캠프에서 선수단과 첫 인사를 나누며 “눈치 보지 말라”고 당부했다.

전날까지 1군 타격코치로 선수들과 함께했던 그는 자신이 눈치 보는 것을 싫어한다며, 선수들도 두려움 없이 즐겁게 뛰고 그라운드에서 기량을 펼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선수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마음껏 야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선수들과 격의 없이 대화해온 방식을 감독이 된 뒤에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질타보다 칭찬과 좋은 말로 다가가고, 시행착오나 위기가 생기면 코치진·선수들과 대화로 풀겠다고 했다.

꾸중 대신 기를 북돋우는 말을 건네면 연패 기간도 줄어들 수 있다고 내다봤다.

시즌 운영 구상에는 타격코치로 참여한 구단 전략 세미나에서 고민한 내용이 담겼다.

이 감독은 타격감이 떨어졌을 때의 대응책과 타자들의 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WAR)·출루율을 높이는 방안을 설명했다.

고참급 선수가 많은 KIA 타선이 2023년 6월 타격 사이클 하락으로 고전한 사례도 들며 시즌 초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감독은 7~9월에 승리를 많이 거두더라도 4~6월에 패배가 쌓이면 만회하기 어렵다고 봤다.

이에 4~6월에 좋은 성적을 내도록 시즌 초반부터 총공세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선수들에게는 두려움 없는 플레이를 당부하고, 팀 차원에서는 초반부터 힘을 모아 성적을 내겠다는 구상이었다.

참고 자료

AI 요약
2024년 2월 13일 KIA 제11대 감독으로 선임된 이범호는 호주 캔버라 스프링캠프에서 선수단과 첫 인사를 나누며 “눈치 보지 말라”고 당부했다. 전날까지 1군 타격코치로 선수들과 함께했던 그는 자신이 눈치 보는 것을 싫어한다며, 선수들도 두려움 없이 즐겁게 뛰고 그라운드에서 기량을 펼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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