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닉스가 가슴 근육을 다친 드류 유뱅크스를 방출할 전망이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는 뉴욕이 유뱅크스와 결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포워드와 센터를 맡는 유뱅크스는 가슴 쪽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고, 회복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도됐다.
2026-2027시즌을 앞둔 뉴욕은 골밑 보강을 염두에 두고 트레이닝캠프를 치렀다. 유뱅크스는 캠프에 참가했지만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프리시즌에서 팀 전력과 호흡을 맞추거나 골밑 수비 역할을 보여줄 기회도 잃었다.

현재 뉴욕의 센터는 칼-앤서니 타운스와 안드레 드러먼드다. 미첼 로빈슨이 보스턴으로 이적한 뒤 뉴욕은 드러먼드를 붙잡아 백업 자리를 마련했지만, 세 번째 센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유뱅크스도 해당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선수였다.
뉴욕은 제임스 와이즈먼과 토니 브래들리도 캠프에 초청했다. 존 콘차르가 캠프에 합류하지 않기로 하자 브래들리를 추가로 불렀다. 유뱅크스가 빠진 뒤에는 와이즈먼과 브래들리 가운데 한 명을 택하거나, 자리를 남겨둔 채 시즌을 시작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오차이 아바지와 브루스 브라운도 남은 선수단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지만, 보도에서 이들이 세 번째 센터 후보로 언급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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