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두 실바, 레알 마드리드서 선발 3회…유벤투스가 겨울 영입을 검토하는 이유

산책하는귤 202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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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출전 기회가 제한된 베르나르두 실바의 영입 가능성을 다시 살피고 있다. 이적시장 매체 피차헤스는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웹을 인용해 유벤투스가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관심을 되살렸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지난여름에도 레알 마드리드와 영입 경쟁을 벌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베르나르두 실바는 레알에 합류할 당시 조제 모리뉴 감독 체제에서 중심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됐다. 32세에도 기량이 건재하고, 모리뉴 감독이 중요하게 여기는 수비 가담 능력도 갖췄다는 점이 배경으로 꼽혔다. 그러나 피차헤스는 그가 모리뉴 감독의 전술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고 현재 주로 백업 자원으로 뛰고 있다고 전했다.

2017년 6월 28일 미국 신시내티 니퍼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US 오픈컵 16강전 뒤의 FC 신시내티 수비수 맷 바너, 자료사진. · Hayden Schiff from Cincinnati, USA · 원본 · CC BY 2.0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0경기를 치렀다. 베르나르두 실바는 그중 7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지만 선발 출전은 3회에 그쳤다. 평균 출전 시간은 43.1분이다. 유벤투스는 겨울 이적시장 전까지 그의 팀 내 입지에 큰 변화가 없으면 이적을 설득할 계획인 것으로 보도됐다.

유벤투스는 중원 보강을 추진하고 있으며, 피차헤스에 따르면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베르나르두 실바가 자신의 전술에 잘 맞는 선수라고 판단하고 있다. 다만 구단 간 공식 협상은 시작되지 않았고, 영입 검토는 후보를 물색하는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영입이 추진될 경우 유벤투스는 임대 방식을 고려할 전망이다. 보도에는 레알 마드리드가 베르나르두 실바의 연봉 일부를 부담하는 조건이 거론됐지만, 레알이 이를 받아들일지는 불분명하다. 베르나르두 실바가 불만을 드러내거나 이적 의사를 밝힌 징후는 전해지지 않았다.

참고 자료

AI 요약
유벤투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선발 출전이 제한된 베르나르두 실바를 겨울 영입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 공식 협상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으며, 연봉 일부를 레알이 부담하는 임대 방식이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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