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김천시는 제3회 김밥축제 기간인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셔틀버스 탑승지 주변의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대상은 탑승지 일대 주정차 단속카메라 16곳이다. 축제장 주변 전역의 주정차 단속이 멈추는 것은 아니다.
김천시는 축제 기간 차량 통행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방문객의 주차 불편을 덜고 축제를 활성화하려고 이번 조치를 마련했다. 다만 교통 흐름을 완전히 막거나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주정차는 단속한다.
어린이보호구역, 버스 승강장, 횡단보도,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인도 등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 신고로 단속될 수 있다. 황색 복선을 포함한 주민 신고제 단속 구역도 신고 대상이다.
따라서 방문객은 셔틀 탑승지 주변이라도 금지구역 여부를 확인하고, 통행이나 보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