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진이 힘 보탠 MI 11전 전승 우승, 주전 공백은 어떻게 메웠나

정주행중 2026/10/17
추천 0 비추 0 조회수 4095

MI가 다이나믹을 90-64로 꺾고 2026 KBA D3 디비전리그 11전 전승 우승을 거뒀다. 점프볼은 17일 열린 11라운드 경기에서 김형진이 골밑 수비와 동료들을 이끄는 역할로 승리에 기여했다고 보도했다.

김형진은 4점과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4블록슛을 기록했다. 경기에서는 프로 출신 정해원과 주지훈이 모두 빠졌지만 MI는 공격력을 유지했다. 이진회가 42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앞장섰고, 서현종은 16점 7어시스트, 성도훈은 14점을 올렸다.

ACC 남자농구 토너먼트 준결승에서 경합하는 마이애미의 드퀀 존스와 듀크의 랜스 토머스. 자료사진 · Daniel Lin · 원본 · CC BY-SA 2.0

김형진은 주전들이 결장한 상황에서 남은 선수들이 한뜻으로 뭉쳐 뛴 점을 전승 우승의 배경으로 꼽았다. 정해원과 주지훈은 코트에 나서지 못했지만 팀 훈련을 돕고 응원을 보냈으며, 김형진은 두 선수의 마음이 함께했다고 설명했다. 그 응원이 나머지 선수들에게 더 힘을 내게 했다는 게 그의 평가다.

김형진은 경기 중 동료들을 계속 격려하고 필요할 때는 쓴소리도 건네며 팀의 보이스 리더 역할을 맡았다. 그는 한 가지 일에 몰입하면 꾸준히 이어가려는 성격이라고 말했고, 생활체육 성격의 디비전리그에서는 승부뿐 아니라 즐겁게 뛰는 마음도 중요하게 생각해 동료들에게 자주 이야기를 건넸다고 밝혔다.

지난해 SET-UP 소속으로 디비전리그에 출전한 김형진은 올해 MI로 옮긴 뒤 첫 시즌에 전승 우승을 경험했다. 그는 팀장이 이적 전에 농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고 실제로 그런 여건을 마련해준 점이 좋은 결과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김형진은 10리바운드와 4블록슛, 동료들을 북돋우는 리더십으로 MI의 11전 전승 우승에 힘을 보탰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