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막 파열 임신부 헬기 이송, 대전에서 원주로 간 이유는?

주말복숭아95 202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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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9주 차에 양막이 파열된 대전의 30대 임신부가 조산 위험으로 긴급 치료가 필요해 강원 원주로 이송됐다. 대전과 인근 지역에서 즉시 환자를 받을 병원을 확보하지 못한 데 따른 조치였다. 대전소방본부는 10월 17일 이 사실을 알렸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신고는 전날인 10월 16일 오후 3시 57분쯤 대전 서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접수됐다. 산부인과는 A씨를 다른 병원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고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대전과 인근 지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용 가능 여부를 확인했으나, 즉시 환자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찾지 못했다.

이에 소방청과 협력해 중앙119구조본부 항공대 헬기로 원주의 한 병원까지 이송했다.

헬기는 전날 오후 6시 30분쯤 정부대전청사에서 A씨를 태우고 오후 7시 14분쯤 원주에 도착했다. 신고 접수부터 도착까지는 약 3시간 17분이었고, 헬기에 탑승한 뒤 도착할 때까지는 약 44분이었다. 두 시간은 병원 수용 여부를 확인한 뒤 이송한 전체 경과와 항공 이동 구간을 각각 나타낸다.

소방 관계자는 조산 상황에서 양수가 터져 긴급 치료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또 항공 이송과 응급의료 협력체계를 통해 임신부를 안전하게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에서 헬기 이송은 인근 의료기관의 즉시 수용이 어려운 상황에 대응한 방식이었다.

AI 요약
임신 29주 차에 양막이 파열된 대전의 30대 임신부가 조산 위험으로 긴급 치료가 필요해 강원 원주로 이송됐다. 대전과 인근 지역에서 즉시 환자를 받을 병원을 확보하지 못한 데 따른 조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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