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철도망 확충, 안중·평택지제의 서울 이동은 어떻게 달라질까?

집순이의하루 202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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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10월 16일 간부회의에서 철도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안중과 평택지제에서 서울로 가는 시간은 기존 철도망에 더해 추진 중인 사업이 실현될 경우 달라질 전망이다.

현재 평택에서는 경부선 일반열차와 수도권 전철 1호선, KTX, 서해선, 평택선 등 5개 노선이 운행되고, 평택역·평택지제역·서정리역·송탄역·진위역·안중역 등 6개 역이 운영 중이다. 수원발 KTX 직결사업과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은 공사 중이다.

수원발 KTX는 2027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며, 평택~오송 사업은 고속철도 선로를 추가해 열차 운행 용량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서부 평택에서는 신안산선 안중 연장과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이 주요 구상이다. 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안중에서 여의도까지 대중교통으로 약 150분이 걸린다. 신안산선이 안중까지 연장되면 안중역에서 여의도역까지는 약 70분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서해선과 경부고속선이 연결돼 KTX가 운행할 경우 안중역에서 용산역까지 약 30분이 걸릴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남부 평택에서는 GTX-A·C 노선을 평택지제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 대상이다. 현재 평택지제역에서 강남권까지 버스와 지하철 등을 이용하면 약 120분이 걸린다. GTX-A가 연장되면 삼성역까지 약 30분, GTX-C가 연장되면 양재역까지 약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착역과 노선이 서로 다른 만큼 각각의 전망으로 봐야 한다.

GTX 연장과 신안산선 연장,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 등은 타당성 검증이나 계획 수립 등 사업별 추진 단계에 있다. 시는 이 밖에 KTX 경기남부역사 건립, 평택~부발 철도, 안중~평택항 구간도 주요 사업으로 제시했다. 동서축 철도망이 확충되면 평택항에서 강릉까지 철도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 시의 전망이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철도망 확충을 지역 간 균형발전의 기반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AI 요약
평택시가 10월 16일 간부회의에서 철도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안중과 평택지제에서 서울로 가는 시간은 기존 철도망에 더해 추진 중인 사업이 실현될 경우 달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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