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익 LPGA 상하이 2라운드에서 하라 에리카가 공동 4위로 올라선 반면 황유민은 공동 40위에 자리했다. 16일 중국 상하이 서산 골프클럽에서 열린 경기에서 하라는 이븐파를 기록했고, 황유민은 3오버파를 쳤다. 대회는 파72, 6,735야드 코스에서 열리며 총상금은 320만 달러다.
하라는 버디와 보기를 각각 5개씩 기록해 72타를 작성했다.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첫날보다 세 계단 상승했으며, 이틀 연속 10위 안에 들었다. 황유민은 버디 2개와 보기 5개로 75타를 쳤다. 합계 5오버파 149타를 기록해 첫날보다 한 계단 내려간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두 선수는 시즌 막바지 신인상 포인트 경쟁에서 하라가 489점으로 선두, 황유민이 357점으로 2위를 달리는 중이다. 7월 말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부터 10월 초 롯데 챔피언십까지 두 선수는 각각 6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모두 톱10 성적은 없었다. 그 기간 황유민은 세 차례 컷을 통과해 공동 22위, 공동 42위, 공동 54위를 기록했다. 하라는 두 차례 본선에 진출해 공동 14위와 공동 25위에 올랐다.
황유민은 1라운드에서 3퍼트를 네 차례 포함해 퍼트 36개를 기록했으나, 둘째 날에는 3퍼트 없이 28개로 줄였다. 반면 그린 적중률은 첫날 72.2%(18홀 중 13홀)에서 2라운드 38.9%(18홀 중 7홀)로 낮아졌다. 퍼트 수가 줄었지만 둘째 날 타수와 순위에서는 하라와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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