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범근 사단법인 팀 차붐 이사장이 10월 15일 화성종합경기타운으로 커피차와 분식차를 보내 화성FC 선수단과 사무국 직원을 격려했다. 시즌 막바지 일정과 원정 연전을 소화하는 구성원들을 응원하기 위한 선물이었다. 오전 훈련을 마친 선수들은 준비된 음식과 음료를 나누며 재충전했다.
차량 현수막에는 “제가 태어난 화성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멋진 청춘들이 뛰는 화성FC, 차범근이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혔다. “재밌게 해, 다치지 말고!”라는 당부도 전했다. 이 말에는 결과 부담이 큰 시즌 막바지에도 선수들이 축구를 즐기고 다치지 않기를 바라는 뜻이 담겼다. 차두리 감독이 유소년 선수들에게 건넸던 말과도 결을 같이하는 표현이다.
화성FC는 보도자료 발표 당시인 10월 16일, 이틀 뒤인 18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