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장윤정이 지방 행사에서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직접 한다고 밝혔다. 10월 15일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에 공개된 ‘행사의 여왕 장윤정의 다큐 1일’에는 지방 행사를 앞두고 숙소에서 무대 화장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장윤정은 자신을 “돈이 많이 안 들어가는 가수”라고 표현했다.
장윤정은 연예인들이 헤어·메이크업 담당자와 스타일리스트 등 네댓 명의 스태프와 함께 다니는 경우를 언급하며 “나는 그게 불편하다. 그래서 혼자 한다”고 말했다.
야외 야간 무대에서는 멀리서도 눈이 보이도록 눈 크기를 세 배로 만든다고 설명했다. 눈매를 또렷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 평소보다 진한 음영과 아이라인을 활용한다. 영상에는 눈 화장을 마친 뒤 제작진에게 눈이 커졌는지 묻는 장면도 담겼다.
광고 촬영 때는 메이크업 스태프를 따로 부른다고 밝혔다. 광고 현장에서 감독이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있는 것으로 생각해 파우더 수정을 요청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광고할 때는 살짝 내가 부끄럽다”고 말했다.
영상에는 행사 뒤 식사 장면도 나온다. 일정이 늦게 끝나 휴게소가 문을 닫자 장윤정은 컵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여러분, 먹고 사는 건 똑같다. 유별난 것을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