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범호의 준PO 1차전 구상, 테이블세터와 유격수 선택은?

라면에계란58 202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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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테이블세터 구성을 두고 고민했다. 5전3선승제에서 첫 경기 승리가 중요하다고 본 이 감독은 김도영과 카스트로 앞에 주자를 얼마나 내보내느냐를 타선의 관건으로 꼽았다.

테이블세터 후보는 박정우-박재현 또는 박재현-한준수 조합이다. 박정우는 올 시즌 LG전 14경기에서 타율 0.391(23타수 9안타), 5득점을 기록했지만 앤더스 톨허스트를 타석에서 상대해 본 적은 없다. 이 감독은 박정우의 경기 경험이 많지 않은 점을 걱정하면서도, 대수비나 어려운 상황에 출전한 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2년 육군 블랙나이츠에서 투구하는 코널리 얼리의 자료사진. · Unknown author Unknown author · 원본 · Public domain

한준수는 좌타자지만 올 시즌 좌투수를 상대로 타율 0.381(84타수 32안타)을 기록해 우투수 상대 타율 0.233(223타수 52안타)보다 강했다. 다만 우완 톨허스트에게는 7타수 1안타, 타율 0.143에 그쳤다. 이 감독은 박정우를 선발로 내지 않을 경우 박재현 다음 타순에 한준수를 지명타자로 배치하는 방안을 언급했다.

중심 타선은 김도영-카스트로-나성범으로 꾸려질 전망이며, 하위 타선에는 김선빈·김태군·김호령 등이 거론됐다. 유격수 자리는 안정감을 고려한 하주석과 톨허스트 상대 성적이 좋은 김규성이 경쟁한다. 김규성은 올해 톨허스트에게 7타수 5안타를 쳤고, LG전 안타 9개 가운데 5개를 그에게서 기록했다. 하주석은 톨허스트를 처음 상대하며 올 시즌 LG전 9타수 무안타였다.

KIA의 1차전 선발은 제임스 네일이다. 이 감독은 첫 경기 결과에 따라 2차전 불펜 운용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불펜은 1·2차전에 모두 대기하고 하루 쉰 뒤 3차전에도 준비하며, 승기를 잡으면 컨디션이 가장 좋은 투수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고 자료

AI 요약
이범호 감독은 LG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테이블세터와 유격수 조합을 고민했다. 박정우의 경기 경험과 톨허스트 상대 성적 등이 선택의 고려 요소이며, 선발 투수는 제임스 네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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