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통합돌봄 지원 대상 발굴 확대, 인력 보강으로 무엇이 달라졌나

포근한고구마 202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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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이나 사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주민이 살던 곳에서 계속 생활하도록 돕는 통합돌봄사업이 올해 초 전국적으로 시행됐다.

10월 16일 보도 당시 청주시는 올해 돌봄 대상자 800여 명을 발굴했으며, 연말까지 1,100명을 발굴해 필요한 서비스와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시행 초기에는 업무량에 비해 담당 인력이 부족해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청주시는 처음에 직원 3명과 팀장 1명으로 통합돌봄팀을 꾸려 사업을 전담했다.

지난 8월 통합돌봄과를 신설해 3개 팀, 담당 직원 12명으로 확대 개편했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도 대상자 발굴 전담 인력 50여 명을 배치했다.

제도 홍보와 지역특화사업 발굴도 강화해 주민이 지원을 신청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받도록 체계를 정비했다.

지원이 생활에 어떻게 이어지는지는 이용 사례에서 드러난다.

양쪽 고관절과 무릎 등에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김춘익 씨는 혼자 움직이기 어려운 상태에서 입원 중 병원 간병인에게 서비스를 소개받았다.

신청 뒤 집 안에 안전 손잡이 등 필요한 시설이 설치됐고, 청소와 그 밖의 도움도 받았다.

통합돌봄은 고령층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의 상황에 맞춰 일상생활을 돕는 서비스와 연결하는 사업이다.

청주시의 11개 지역특화사업 중에는 병원 동행 서비스와 안전한 홈케어 지원 사업에 신청자가 몰렸다.

인력과 지원 체계를 정비한 뒤 대상자 발굴이 늘었지만, 행정기관의 발굴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주변에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사업을 안내하고 신청을 독려하는 일도 대상자가 지원에 닿도록 돕는 방법이다.

AI 요약
질병이나 사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주민이 살던 곳에서 계속 생활하도록 돕는 통합돌봄사업이 올해 초 전국적으로 시행됐다. 10월 16일 보도 당시 청주시는 올해 돌봄 대상자 800여 명을 발굴했으며, 연말까지 1,100명을 발굴해 필요한 서비스와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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