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 NS홈쇼핑 상품은 매장으로 어떻게 오나

배고픈라떼40 202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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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그룹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오프라인 유통 거점으로 끌어안고, NS홈쇼핑과 상품을 서로 연결하는 구상을 내놨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2026년 10월 16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NS푸드페스타 2026’ 환영사에서 익스프레스가 빠르게 안정을 찾고 매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인수 절차는 앞서 6월 NS홈쇼핑이 1206억원을 투입해 영업 양수도 계약을 마무리하면서 이뤄졌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NS홈쇼핑의 자회사이자 하림지주의 손자회사로 편입됐다. 행사장에는 별도 팝업스토어가 마련돼 과일·채소·축산·수산 등 신선식품을 선보였고, 가맹점 창업 안내서도 비치됐다.

전국 283개 매장을 운영하는 익스프레스는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에도 입점해 즉시배송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림이 이 유통망을 확보한 배경에는 김 회장이 추진해온 ‘농장-공장-시장’ 통합 경영이 있다. 곡물과 사료에서 축산·가공, 식품 제조와 유통까지 연결해온 그룹은 NS홈쇼핑이라는 온라인 채널에 더해 오프라인 접점을 갖추게 됐다. 새 사업 비전은 ‘우리 집 앞 텃밭’이다.

산지의 신선한 식품을 생활권 가까운 매장에서 편리하게 공급하고, 맛과 품질·상품을 선택할 정보·합리적인 가격을 상품 기획과 점포 운영에 반영한다는 방향이다.

구체적인 연계 방식은 양방향 상품 유통이다. NS홈쇼핑에서 상품성이 검증된 제품을 익스프레스 매장에 소개하고, 매장에서 고객 반응을 확인한 상품은 홈쇼핑 방송으로 선보이는 구상을 밝혔다. 하림의 식품 제조·소싱 역량과 NS홈쇼핑의 상품 발굴·콘텐츠 역량을 결합해 새 유통 모델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산지 직소싱과 점포 운영 효율화로 가격 신뢰를 높이겠다는 원칙도 제시했다.

AI 요약
하림그룹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오프라인 유통 거점으로 끌어안고, NS홈쇼핑과 상품을 서로 연결하는 구상을 내놨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2026년 10월 16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NS푸드페스타 2026’ 환영사에서 익스프레스가 빠르게 안정을 찾고 매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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