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 월드컵 직전 부상으로 낙마…도쿄 베르디에서 대표팀 복귀 노린다

냉장고파먹기 202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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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민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입은 부상으로 최종 명단에서 빠진 아픔을 딛고 일본 J1리그 도쿄 베르디에서 새 도전에 나섰다. 그는 새 팀과 함께 성장해 국가대표팀에 다시 합류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도쿄 베르디는 지난 14일 구단 홈페이지에 조유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자유계약 신분이던 그는 여러 선택지를 검토했으며, 한국까지 찾아온 구단 관계자들이 팀의 비전과 열정을 전한 점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서 뛸 때부터 일본 무대에 관심을 가졌고, 아랍에미리트 샤르자에서 활약하는 동안에도 J리그 진출을 바랐다고 밝혔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축구 브라질-온두라스 준결승 자료사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 · Rafael Henrique Serra · 원본 · CC BY-SA 4.0

조유민은 J리그의 패스 템포와 경기 전개 속도, 높은 경기 강도를 경험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J리그를 아시아 최고 수준의 리그로 평가한 그는 젊은 선수가 많은 도쿄 베르디에서 자신의 경험과 리더십을 보태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수원FC와 대전하나시티즌을 거쳐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한 뒤 샤르자에서 뛴 조유민은 지난 9월 도쿄 베르디로 이적했다.

그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지난 5월 트리니다드 토바고와의 평가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홍명보 감독 체제에서 수비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하던 중이었지만, 부상으로 최종 명단에 들지 못했다. 조유민은 월드컵 출전이 무산된 뒤 마음을 추스를 시간이 필요했다고 돌아봤다. 한국에서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 마음을 정리했고, 다친 부위뿐 아니라 몸 전체를 돌보는 시간도 가졌다고 설명했다.

조유민은 도쿄 베르디에서 성장해 대표팀에 복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소속팀에 대해서는 훈련의 양이나 질을 쌓기 전에 선수들의 태도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자신도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AI 요약
조유민은 월드컵 직전 부상으로 최종 명단에서 제외된 뒤 도쿄 베르디로 이적했다. 새 팀에서 성장해 국가대표팀에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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