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더채리티 클래식 17언더 선두…‘기대치’ 낮추고 샷에 집중한 이유

뒹구는별빛43 202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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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은 17일 정찬민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더채리티 클래식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17언더파로 선두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정찬민은 16일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8타를 줄였다. 이틀 동안 이글 1개와 버디 17개를 잡았고 보기는 2개였다.

2026 더채리티 클래식은 파72, 7043야드 코스에서 열리며 총상금은 10억원이다. 서원밸리는 그린이 단단하고 빠른 코스로 알려져 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핀 위치가 평이하고 공이 그린에 잘 멈추는 조건이었다. 정찬민은 이틀간 경기가 무난했다고 평가하면서도 코스에서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고 했다.

1938년 뉴올리언스 시티파크에서 열린 크레센트 시티 골프 토너먼트 자료사진 · Uncredited WPA photographer · 원본 · Public domain

정찬민은 캐디와의 대화를 계기로 기대와 실력 사이의 간극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플레이에 집중하는 쪽으로 마음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캐디와 리듬·타이밍·공략법을 함께 점검하며 샷의 조건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남은 라운드에서도 결과를 앞서 생각하기보다 현재 할 수 있는 일을 정확히 하겠다는 태도다.

2023년 시즌 2승을 거둔 정찬민은 이후 세 번째 우승을 아직 추가하지 못했다. 올해는 5월 KPGA 파운더스컵과 9월 골프존 오픈에서 준우승했고, 이번 대회 전까지 시즌 최고 성적도 두 차례 준우승이었다. 그는 올해 1승을 더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면서도, 우승 자체보다 현재 플레이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대회 이후에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진출을 위한 도전도 이어갈 계획이다. 정찬민은 다음 달 출국해 12월 퀄리파잉스쿨에 출전할 예정이며, 올해 목표로 콘페리투어에서 뛸 자격을 얻는 일을 꼽았다.

참고 자료

AI 요약
정찬민은 더채리티 클래식 2라운드까지 17언더파로 선두를 달렸다. 기대치를 조정하고 현재 샷에 집중하는 한편, 다음 달 출국해 12월 퀄리파잉스쿨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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