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0 LITE 멤버 아이찡의 모친이 임금 체불 논란에 사과하고, 채무 분쟁을 해결할 때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026년 10월 14일 중국 SNS 웨이보에 올린 입장문에서 과거 교육 관련 사업을 운영했지만 경영 상황이 급격히 나빠져 회사가 심각한 경영난에 빠졌고, 그 과정에서 채무 분쟁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모친은 어떤 사정이 있었더라도 지급해야 할 금액을 제때 주지 못한 것은 자신이 직시하고 책임져야 할 잘못이라고 인정했다.
이어 관련 당사자들에게 한 명씩 연락해 해결 방안을 협의하고 있으며 계속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는 뜻도 전했다.
입장문은 체불 의혹을 부인하기보다 지급 지연을 인정하고 사과한 뒤, 당사자들과 해결책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내용이다.
논란의 배경은 중국 현지 매체들이 10월 13일 보도한 베이징 소재 교육업체의 직원 임금 체불 의혹이다.
아이찡의 부모가 운영에 관여한 업체와 부모를 상대로는 2026년 8월 31일 법원 강제집행 사건 2건이 접수된 것으로 현지 기업정보 플랫폼에 나타났다.
보도된 집행 금액은 약 345만 위안, 원화로 약 6억8900만원이다.
모친은 이번 사업과 채무 분쟁은 부모가 해결할 문제이며 아이찡은 과거 사업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따라서 입장문에서 모친은 자신의 사업 운영과 지급 지연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는 한편, 딸과 해당 분쟁을 분리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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