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타페의 산초 영입 제안, 그린우드처럼 재기 발판 될까

한입만더56 202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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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가 자유계약 신분인 제이든 산초에게 공식 영입 제안을 보냈다고 포포투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로마노에 따르면 산초는 여름에 몇 차례 기회를 얻고도 기다리기로 했으며, 10월 중순에도 새 팀을 찾지 못한 상태였다. 제안을 받아들였다는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다.

산초는 도르트문트에서 분데스리가 정상급 활약을 한 뒤 8,500만 유로, 당시 보도 기준 약 1,272억 원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그러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맨유를 떠난 뒤 친정팀 도르트문트와 첼시, 애스턴 빌라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세 팀 모두 완전 영입을 선택하지 않았다. 보도는 타이밍을 빼앗는 드리블과 공격적인 윙백을 활용하는 감각이 잉글랜드에서 통하지 않았고, 태도 문제도 불거졌다고 전했다. 맨유와의 계약은 2026년에 끝났으며, 보도 시점에도 소속팀이 없었다.

2017년 6월 28일 미국 신시내티 니퍼트 스타디움에서 경기 후 관중을 바라보는 FC 신시내티 수비수 맷 바너. 자료사진 · Hayden Schiff · 원본 · CC BY 4.0

헤타페는 과거 메이슨 그린우드에게 기회를 준 구단이다. 그린우드는 이곳에서 커리어의 새 국면을 맞았고, 구단은 셀온 조항에 따라 이적료를 얻었다. 다만 산초의 상황은 경기 외적 문제보다 기량 하락이 과제로 지목됐다는 점에서 그린우드와 다르다. 보도는 신체 능력이 떨어졌어도 기술과 감각은 남아 있으며, 라리가가 산초에게 맞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헤타페에서 부활하면 빅리그 구단에 자신의 가치를 다시 내보일 수 있다는 전망도 덧붙였다.

헤타페는 산초 외에 자유계약 선수인 베테랑 미드필더 다니 파레호와도 연결돼 있다. 구단은 최근 다니 카르바할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산초 영입은 아직 제안 단계로 전해졌으며, 그가 헤타페를 선택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참고 자료

AI 요약
헤타페가 자유계약 상태인 제이든 산초에게 공식 제안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린우드의 재기 사례와 산초의 임대 이력, 헤타페의 최근 자유계약 선수 영입도 함께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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