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왜 김민재를 주목하나…수비진 부상과 나폴리 인연

금요일밤 202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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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미러는 아스널이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를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영입 후보로 검토할 수 있다고 16일(한국시각) 보도했다. 아스널의 수비진 부상과 김민재의 뮌헨 내 출전 경쟁이 거론된 배경이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수비수들의 부상으로 전력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윌리엄 살리바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다친 뒤 이번 시즌 아직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피에로 인카피에는 발목 부상으로 수주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내용이다. 아스널은 선수층이 두터운 편이지만 대체 자원을 찾기 위해 이적시장을 살피는 것으로 보도됐다.

2017년 6월 28일 미국 신시내티에서 열린 US오픈컵 경기 뒤의 맷 바너. 자료사진 · Hayden Schiff from Cincinnati, USA · 원본 · CC BY 2.0

김민재 영입 관심을 주도하는 인물로는 아스널 스카우트 책임자 마우리지오 미켈리가 지목됐다. 미켈리는 나폴리에서 김민재와 함께한 인연이 있다. 미러는 김민재가 뮌헨에서 출전 기회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2023년 나폴리에서 뮌헨으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4350만 파운드(약 770억 원)로,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액 기록을 세웠다. 뮌헨에서 여러 우승을 경험했지만 부상과 주전 경쟁이 이어졌고, 매체는 뱅상 콤파니 감독이 센터백 주전 경쟁에서 다요 우파메카노와 요나탄 타를 김민재보다 근소하게 앞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러는 뮌헨이 선수단 보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김민재와 알폰소 데이비스의 매각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전했다. 아르테타 감독도 새해 추가 영입을 검토할 수 있다는 보도다. 아스널의 관심과 뮌헨의 매각 가능성이 함께 거론됐지만, 보도 내용은 이적 성사가 아니라 이적시장 시나리오다.

참고 자료

AI 요약
미러는 아스널이 수비진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김민재 영입을 검토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나폴리에서 김민재와 인연을 맺은 스카우트 책임자의 관심과 뮌헨의 매각 가능성도 배경으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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