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는 2026년 10월 16일 박상현 대표이사 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발표했다.
같은 날 전략·혁신부문장인 송용진 사장을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했다.
박 부회장은 2008년 ㈜두산 지주부문 CFP팀 상무를 지냈고, 2013년 두산인프라코어 재무관리부문장을 맡았다.
2015년에는 ㈜두산 지주부문 부사장으로 근무했으며, 2018년 두산밥캣 대표이사에 올랐다.
2022년부터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듀크대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송 신임 COO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2008년 두산에너빌리티에 합류해 전략팀장과 전략·혁신부문장, 풍력BG장을 지냈다.
회사는 이번 인사가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송 COO를 중심으로 원자력·가스터빈·해상풍력 등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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