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차세대 로드스터 공개, 예약금 뒤 추가 비용은?

연애는어려워 202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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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10월 1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웨이코 인근 맥그리거의 스페이스X 시험시설에서 차세대 로드스터를 공개했다.

2028년 생산에 들어갈 예정인 신형은 고속 가속과 공중 도약, 경사로에 거꾸로 붙는 시연으로 주목받았다.

유선형 레이싱 디자인을 갖춘 차량에는 공중에서 점프하고 회전할 수 있도록 냉각 가스 추진기가 탑재됐다.

시연에서는 C자형 경사로를 올라 수직 구간에 거꾸로 매달린 채 멈췄다가 추진 시스템을 작동해 지면에 착륙했다.

이어 대형 트럭을 포함해 늘어선 자동차 다섯 대를 향해 달려가 가스를 내뿜으며 뛰어넘었다.

테슬라는 차량 아래의 다중 모드 팬과 지면 밀봉 시스템이 공기를 빨아들여 흡입력과 다운포스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차량 시연은 미리 프로그래밍됐으며, 운전석에 앉아 있던 옵티머스 로봇은 전시용이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약 97㎞까지 도달하는 데 걸린 시간은 0.81초였다.

이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과거 제시한 1초 미만 가속 목표에 해당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약 370㎞를 넘는다.

다만 머스크는 신형 로드스터가 모든 도로에서 합법적으로 주행할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보도 당시 안내된 예약 조건에 따르면, 과거 예약 기회를 놓친 사람은 5000달러(약 672만원)를 내고 차량을 예약할 수 있었다.

기본 모델은 향후 10일 이내에 4만5000달러(약 6000만원)를 추가로 내는 조건이었다.

흡입 시스템과 가속 추진 장치를 포함한 패키지는 예약 후 10일 이내에 24만5000달러(약 3억2935만원)를 추가로 지불해야 했다.

이 장치들은 별도 구매이며, 완전 비행 시스템을 탑재한 ‘로켓’ 버전은 초대받은 사람만 구매할 수 있다.

AI 요약
테슬라가 10월 1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웨이코 인근 맥그리거의 스페이스X 시험시설에서 차세대 로드스터를 공개했다. 2028년 생산에 들어갈 예정인 신형은 고속 가속과 공중 도약, 경사로에 거꾸로 붙는 시연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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