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7 울트라는 화면 테두리가 조금 얇아지는 대신 카메라 모듈이 두꺼워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삼성전자가 내년 초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플래그십의 디자인 정보다.
샘모바일은 현지시간 10월 15일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의 전망을 인용해 보도했다.
따라서 공개된 제품 사양이나 삼성전자의 확정 발표가 아니라, 현재 제기된 예상으로 봐야 한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27 울트라의 디스플레이 베젤은 1.28㎜로, 갤럭시S26 울트라의 1.32㎜보다 좁아질 가능성이 있다.
카메라 모듈 두께는 4.69㎜로 제시됐으며, 갤럭시S26 울트라의 4.5~4.6㎜보다 약간 두꺼운 수준이다.
전망이 실현된다면 정면에서는 테두리 폭이 줄어 화면 주변이 더 간결해지는 반면, 후면에서는 카메라 부분이 이전 모델보다 조금 더 두드러질 수 있다.
두 수치는 베젤과 카메라 모듈이라는 서로 다른 부위의 치수이므로, 제품 전체 두께가 어떻게 바뀌는지를 뜻하지는 않는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이나 2월 갤럭시S27 울트라와 기본형 갤럭시S27, 갤럭시S27 플러스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프로 모델도 추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실제로 출시된다면 수년 만에 갤럭시S 시리즈의 주요 라인업에 새 모델이 들어오는 셈이다.
다만 프로 모델의 추가 여부 역시 확정된 사실은 아니다.
모델별 후면 디자인도 달라질 수 있다.
기본형과 플러스는 기존의 세로형 카메라 배치를 유지하고, 프로와 울트라는 휴대전화 뒷면의 거의 전체 너비에 걸치는 새 카메라 하우징을 적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울트라의 변화는 전면 베젤 축소뿐 아니라 카메라 모듈과 후면 배치에서도 나타날 가능성이 있지만, 실제 디자인은 제품 공개 때 확인해야 한다.